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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 네이장 5.1 규모 지진 발생, 충칭 등지에서 진동 감지

【정견뉴스】

티베트에서 27일 지진이 발생한 데 이어, 쓰촨성 네이장시(內江市)에서도 8월 28일 5.1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충칭 등 여러 지역에서 진동이 감지됐다.

중국지진관측센터 공식 측정에 따르면, 쓰촨성 네이장시 룽창시(隆昌市)에서 28일 오후 1시 13분 5.1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진앙 깊이는 13km였다.

지진 발생 후 청두, 충칭, 몐양(綿陽) 등의 주민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진동을 느꼈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영상을 통해 “진동이 꽤 강렬했다”, “진동이 강해서 전봇대에 묶인 방범 카메라가 계속 흔들렸다”, “낮 1시가 조금 지난 시각에 충칭에서도 느껴졌다”, “방금 깜짝 놀라서 뛰쳐나갈 준비를 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쓰촨성에서는 최근 지진이 빈발하고 있다. 이 중 8월 24일 오전에는 쓰촨성 이빈시(宜賓市) 창닝현(長寧縣)에서 4.7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는데 주민들이 7.7 규모의 조기 경보를 받고 한때 공황에 빠지기도 했다. 그 후 쓰촨성 지진국과 청두 고신감재(高新減災)연구소는 제3자 허가 문제를 두고 서로를 탓하며 비난을 주고받았다.

8월 26일에는 네팔과 티베트 국경 지역의 도시와 계곡이 산사태 및 토석류의 습격을 받아 재해 지역이 마치 세상의 종말과 같은 참혹한 모습을 보였다. 현재 중국과 네팔 양국이 확인한 사망자는 최소 478명이며, 1,500여 명이 실종 상태다.

독일 지구과학연구센터(GFZ)는 8월 27일 밤 티베트 지역에서 5.0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중국지진관측센터 공고에 따르면 8월 27일 22시 45분경 티베트 나취시(那曲市) 니마현(尼瑪縣)에서 4.7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에포크타임스에서 전재)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304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