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쥔춘(陳俊村)
【정견뉴스】

미국 여성 루앤 반버스커크(LuAnn VanBuskirk)가 임사체험 중 지옥으로 끌려갈 뻔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옥 일러스트. (셔터스톡)
미국의 한 여성이 젊은 시절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가 임사체험을 겪었다고 밝혔다. 그녀의 영혼이 육체를 이탈했을 때, 그녀는 심연 속에서 뻗어 나온 기형적인 손가락을 지닌 한 쌍의 손이 자신을 지옥으로 끌어가려 하는 것을 보았으나, 다행히 신(神)이 개입해 이를 막아주었다고 전했다. 이 특별한 경험은 그녀에게 신(神)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심어주었다.
올해 61세인 루앤 반버스커크(LuAnn VanBuskirk)는 유튜브 채널 ‘자니 듀발과 함께하는 신과의 조우(God Encounters with Janie DuVall)’에 출연해 자신의 임사체험을 공유했다. 해당 방송은 9월 13일에 방영되었다.
반버스커크는 18세 때 미시간주의 한 지역에서 자전거를 타다 트럭에 치여 날아간 후 임사 상태에 빠졌다고 말했다. 그녀의 영혼은 곧바로 육체를 이탈하여 공중에서 사고 현장과 자신의 몸을 내려다보았다.
이어지는 장면에선 기이한 일이 벌어졌다. 그녀는 심연 속에서 뻗어 나온 끔찍한 손 하나를 보았는데, 그 ‘뒤틀리고 거친’ 손가락들이 그녀의 팔을 꽉 움켜쥐고 아래로 끌어내리려 했다.
그녀는 지옥의 깊은 곳으로 끌려 들어갈 뻔했다고 회상했다. 그녀는 그곳이 노란 안개로 뒤덮인 도시였다고 기억했다. 자신을 붙잡은 그 힘에 저항할 수 없었지만, 마음속으로는 어딘가에서 이 모든 것을 주시하고 있는 힘이 느껴졌다고 했다.
바로 그 순간, 우레 같은 천둥소리가 울려 퍼지더니 지금까지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기이한 음성이 들려왔다. 그녀는 그것이 하나님의 음성이라고 확신했다.
그녀는 과거에 하나님을 조롱했던 적이 있었다. 그녀는 당시 보았던 끔찍한 광경이 하나님을 받아들이지 않은 결과라고 생각했다. 하나님은 그녀에게 아주 단순하게 “결정은 내가 한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녀는 자신이 과거 음주와 대마초 흡연 등을 했던 일들 때문에 지옥에 떨어질 수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녀는 하나님께 자신은 예수 그리스도를 안다고 말했다.
그러자 천둥 같은 음성이 다시 들려왔다. “마귀도 예수를 믿는데, 네가 무슨 근거로 그것들보다 낫다고 할 수 있느냐?”
그 순간, 그녀는 자신이 반박할 수 없는 진실을 보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그녀의 인생에 있었던 죄악들을 하나씩 차례대로 보여주셨고, 동시에 하나님을 받아들일 기회를 주셨기 때문이다.
그녀는 ‘영적인’ 차원의 고통을 느꼈으며, 이것이 자신의 삶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다주었다고 묘사했다.
그녀는 그 임사체험을 겪기 전에는 하나님을 의심했고, 왜 그가 자신에게 고통을 주는지 이해하지 못했다고 털어놓았다. 하지만 이제는 그때의 임사체험이 자신에게 흔들리지 않는 신앙을 부여해 주었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집을 나와 떠돌아다닌 후 아버지 쪽 친척들을 만나게 되었는데, 그중 기독교인이었던 한 삼촌과 그의 아내가 자신을 정성껏 보살펴주었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복음을 들었을 때 자신을 신에게로 이끄는 한 가닥 ‘줄’이 당겨지고 있음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에포크타임스에서 전재)
